월드메르디앙 송도 투시도 (자료=한국정경신문 DB)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3개월 연속 상승한 가운데 송도신도시 집값은 서울보다 크게 오르면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23일 한국부동산원은 올 9월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 결과 주택종합(아파트•연립•단독주택 등) 매매가격이 0.25% 올라 전월(0.16%)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전했다. 서울 0.29%→0.32% 올랐고, 인천 송도신도시가 위치한 연수구는 0.50%로 서울 집값 상승률보다 훨씬 웃돌았다.
송도신도시 집값 상승이 커지는 원인으로 대규모 개발호재들이 개발탄력을 받으면서로 분석된다.
송도국제도시는 업무•주거•상업시설이 결합된 국제업무단지이다. 이 곳은 국제여객터미널, 지식정보산업단지, 바이오콤플렉스, 첨단산업클러스터 등 다양한 사업이 이뤄졌거나 현재 개발이 이뤄지고 있어 기업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GTX-B노선, 송도신도시 트램 등 교통 개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앞으로 주택수요 유입도 더 커질 전망이다.
또한 한류를 선도하는 K팝 문화의 성지로도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세계적 아이돌그룹을 핵심으로 하는 'K-POP 콘텐츠시티'가 송도국제도시에 조성될 계획이기 때문이다.
개발 호재의 중심에는 송도1공구가 있다. 송도1공구는 명문학군은 물론 교통, 편의시설, 녹지 등 명품 인프라를 갖췄다. 때문에 ‘인천의 강남’, ‘송도의 대치동’이라는 수식어 늘 따라다닌다.
송도 1공구는 채드윅송도국제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학교들이 유입되면서 자연스럽게 학원가가 밀집되어 있는 대치동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사교육1번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송도신도시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에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송도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송도신도시 1공구에 사실상 마지막 분양단지 ‘월드메르디앙 송도’가 분양에 들어가 맹모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M2-8-3,4,5,6,7,8BL에 들어서는 ‘월드메르디앙 송도’는 교육, 공원, 지하철 등이 잘 갖춰진 송도신도시 중에서도 최중심지에 입지한다.
송도의 최중심지 입지만큼 탁월한 입지로 입주이후 바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월드메르디앙 송도’는 송도신도시 내에서도 명문학군, 센트럴파크, 지하철 등이 모두 갖춰진 1공구에 위치한다. 특히 송도 1공구는 채드윅송도국제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학교들이 유입되면서 자연스럽게 학원가가 밀집되어 있는 대치동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사교육1번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채드윅국제학교가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연송초, 신정초 등 명문 초등학교가 도보 통학권에 위치하고, 송도 최대 규모의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뛰어난 교통환경과 풍부한 녹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송도트램(예정)이 도보권에 위치할 예정이며, GTX-B노선이 개통(예정)될 예정이다. 또 센트럴파크, 미추홀공원, 송도달빛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월드메르디앙 송도’는 공사가 완료된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는 잔금 납입 완료가 되면 바로 입주 가능한 후분양 아파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