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주 국민의힘 인천연수을 당협위원장, 송도 아트포레 상가 활성화 간담회 개최

김선근 기자 승인 2023.09.27 11:51 의견 0
민현주 국민의힘 인천연수을 당협위원장(가운데)이 송도 아트포레 상가 활성화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자료=국민의힘 인천연수을 당협위원회)

[한국정경신문(인천)=김선근 기자] 민현주 국민의힘 연수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25일 송도 아트포레 상가관리단과 함께 지역 현안과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현주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박민협 연수구의회 의원, 아트포레 상가관리단 대표와 관리단 포함 총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아트포레 상가 인근의 주차구역 확보 방안, 별도 흡연실 설치의 필요성, 그리고 이용객과 주민들이 친화적으로 상가를 이용하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한 상가 이용객들의 불편함과 비어있는 부지를 활용한 주차공간 마련의 필요성 등 주차구역 확보 방안에 대해 상세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별도 흡연실의 설치 필요성과 이를 통한 환경 개선, 이용객과 주민들이 친화적으로 상가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모색됐다.

간담회가 마무리된 이후 민현주 위원장은 아트포레 상인회와도 만나며 상권 현안에 관한 확인과 민심 청취에 나섰다.

민 위원장은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듣고, 상가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 위원장은 “송도국제도시의 상징적인 존재 중 하나인 아트포레 상가는 가진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하고 특색있는 축제 등을 통해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며 “당협에서도 송도내의 상권 활성화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현주 당협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송도 내 소방서, 지구대 등을 방문하여 대원들을 격려하고, 다가오는 명절 연휴를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 관리 점검에 나서는 등 민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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