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반려견 헌혈문화 정착 지원..'2023 아임도그너' 캠페인 진행

이정화 기자 승인 2023.09.25 09:23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현대자동차가 반려견 헌혈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2023 아임도그'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부산 '큰마음 동물 메디컬센터'와 대전 '타임 동물 메디컬센터'와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헌혈견 데이터 관리체계를 확대 구축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헌혈은 연령 2∼8세, 체중 25㎏ 이상인 대형견만 참여할 수 있다. 사전 건강검진을 통해 헌혈 적합성 판정을 받아야 가능하다.

현대차는 병원당 50마리씩 선착순 총 100마리를 대상으로 병원을 통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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