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동대문 단지 공급 본격화..‘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분양

하재인 기자 승인 2023.09.21 16:37 의견 0
DL건설이 오는 22일 입주자모집공고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분양을 시작한다. 사진은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투시도. (자료=DL건설)

[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DL건설이 22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동대문 단지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DL건설은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12번지에 위치한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1층에 6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84㎡에 326가구 규모다. 이 중 12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 ▲59㎡A 41가구 ▲59㎡B 22가구 ▲84㎡A 27가구 ▲84㎡B 23가구 ▲84㎡C 8가구가 공급된다.

부대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단지로 피트니스·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오는 22일에는 입주자모집공고를 시작한다. 단지 홍보는 사이버 견본 주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DL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웹이나 모바일로 접속 가능하다.

오프라인 분양홍보관은 분양 기간 중 5일 동안 사전예약제 형태로 운영된다. 사이버 견본 주택 외에 별도 청약 상담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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