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추석 맞아 협력사 대금 1750억원 조기 지급..지역특산품 51억원 구매도

이정화 기자 승인 2023.09.21 13:48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한화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1750억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한화는 계열사별로 ㈜한화(225억원)와 한화솔루션(225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430억원), 한화시스템(69억원), 한화오션(450억원) 등이 동참해 평소보다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주요 계열사들은 지역 특산품 등을 구매해 사내 상주 협력업체와 용역직원, 주요 고객에 명절 선물로 증정한다. 이를 위한 지역 특산품 구매 금액만 총 51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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