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삼석·조현민 한진 사장, 추석 앞두고 배송 현장 점검..근무자에 간식 전달

이정화 기자 승인 2023.09.20 13:04 의견 0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한진 사장이 지난 18일 서울 장지동 복합물류단지에 있는 동서울허브터미널을 찾아 현장 시설과 근무 상황 등을 살폈다. (자료=한진)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한진 사장이 추석을 앞두고 택배터미널을 찾아 배송 현장을 점검했다.

한진은 노 사장과 조 사장이 지난 18일 서울 장지동 복합물류단지에 있는 동서울허브터미널을 찾아 현장 시설과 근무 상황 등을 살폈다고 20일 밝혔다.

현장 근무자들에 간식과 음료 등을 전달하고 안전한 배송도 당부했다.

한진은 다음 달 6일까지를 추석 성수기 특별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선물세트 배송을 위한 비상 운영을 하고 있다. 전국 100여개 주요 터미널과 가용 차량을 모두 동원하고 임시 차량을 투입하는 등 원활한 배송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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