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의류브랜드 매출 500억 임박…모델생활 경험을 사업으로

김수진기자 승인 2019.03.14 00:02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정준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자료=tvN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보스’ 13일 방송에는 배우가 아닌 의류브랜드 CEO 정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호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고객분들을 불쑥불쑥 만나기 때문에 최상의 상태를 갖추고 있다”라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샵에 들려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마치고 출근길에 오른 정준호는 골프웨어를 취급하는 의류브랜드 회사로 출근했다. 정준호는 오랜 모델 생활을 경험으로 캐주얼 골프의류 시장을 공략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정준호는 현재 골프웨어 브랜드는 물론이고 웨딩숍, 갤러리 등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호의 회사가 매출 500억 고지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비쳐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정준호의 의류브랜드는 화려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련층을 공략한 것이 특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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