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로 변신한 장새별 골프 아나운서..뉴스타씨 론칭하고 미백선패치·팔토시 출시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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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2 14:18 | 최종 수정 2023.09.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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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사업가로 변신한 골프 아나운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JTBC골프 채널에서 라이브 레슨70을 진행했던 아나운서 장새별이다. 그는 지난 2월 뉴스타홀딩스를 창업했다.
뉴스타홀딩스의 대표이사로 변신한 장새별 대표는 우선 그의 장점을 살린 골프 매니지먼트 브랜드 ‘뉴스타엠’을 론칭했다. 이를 통해 골프 매니지먼트는 물론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추진하고 있다. 또 커머스 브랜드 ‘뉴스타씨’를 론칭해 골프는 물론 다양한 제품을 기획·판매하고 굿즈 제조와 유통을 진행 중이다.
장 대표는 뉴스타씨의 첫 출시작으로 ‘뉴스타씨슈퍼미백패치’와 ‘뉴스타씨슈퍼팔토시’를 12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각각 미백특허와 국내최초 논슬립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장 대표와 KLPGA프로골퍼 이현지가 함께 기획하고 제작에 참여한 제품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슈퍼미백패치는 자외선차단과 화이트닝 기능으로 선패치대용, 미백홈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슈퍼팔토시는 손바닥에 논슬립 기능이 있어 골프, 테니스, 사이클 등 야외스포츠와 운전할 때 그립감이 좋다. 또한 두 제품 모두 평소 산책과 러닝에도 쿨링과 자외선차단 덕분에 365일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장 대표는 유명 프로골퍼와 아나운서, 인플루언서 등을 뉴스타씨의 뮤즈이자 홍보대사로 발탁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남녀노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만큼 35만 골프유튜버 KPGA 프로골퍼 박형준을 청일점으로 KLPGA 김규원·김타미·안선주·전승민·조연희·최재희 프로는 물론 SNS스타 윤호연 아나운서·신소라·이혜민 인플루언서 등 10명이 뉴스타씨의 얼굴로 활동한다.
장새별 대표는 “뉴스타씨가 추구하는 정직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브랜드에 걸맞는 앰배서더들을 모셔 기쁘게 생각한다”며 “누구나 편하게 접할 수 있으면서 훌륭한 제품력의 미백선패치와 스포츠팔토시를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밝혔다.
한편 뉴스타씨슈퍼미백패치(선패치)와 뉴스타씨슈퍼팔토시(골프팔토시)는 네이버스토어 ‘뉴스타씨’에서 구매할 수 있고 현재 1+1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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