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한국정경신문=김명신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구원자의 날(9월 1일)’을 맞아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나인아크 김철희 PD가 직접 방송 진행을 맡았으며 9월 업데이트 예고 및 개편 현황, PD와 함께하는 정령의 유물 이야기, BEST OST TOP5 순서로 이뤄졌다.

김철희 PD는 ‘구원자의 날’의 유래를 밝히며 방송을 시작해, 8월의 주요 콘텐츠 ‘에덴 연합 작전’, ‘영지 편집 모드’에 대해 설명하고, 9월 업데이트 예정인 추석 이벤트와 신규 악령토벌 보스에 대해 소개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 내 ‘에버소울’의 정보를 찾아 읽고, 이용자들과 진솔하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주고 받는 ‘에버토크’를 진행했다.

김철희 PD가 직접 해설을 덧붙이거나, 여러 개발 비화를 재미있게 소개하며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철희 PD가 선택한 ‘에버소울’의 BEST OST TOP5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여름 이벤트 ‘엔들리스 서머’의 테마곡이 1위에 선정됐으며, 정령 ‘아야메’의 테마곡과 보컬리스트 다즈비의 테마곡 등이 뒤를 이었다.

김PD는 특별방송을 마치며 "’구원자의 날’을 맞이해 진행한 첫 라이브 방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청을 해주신 구원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에버소울’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정경신문 김명신 기자 misooya@naver.com 김명신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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