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부킹과 그린피 지원..제이골프, ‘프리미엄 무기명 4인 골프 멤버십’ 출시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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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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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골프가 '프리미엄 무기명 4인 골프 멤버십'을 출시한다. (자료=제이골프)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제이골프가 안정적인 부킹과 그린피 지원이 되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J파운데이션의 자회사 제이골프는 ‘프리미엄 무기명 4인 골프 멤버십’을 한정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미엄 무기명 4일 골프 멤버십’은 적은 구입비용으로 비싼 금액의 무기명 회원권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이골프에서 부킹을 제공받아 무기명 4인이 라운딩을 하면 그린피 전액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주중 전용(소멸성)과 주말 전용(소멸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제이골프가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부킹을 해줘 예약으로 인한 어려움이 적다. 또한 접대하는 거래처의 이름으로 부킹, 위임도 가능하다.
제이골프 관계자는 “비즈니스인에게 골프회원권은 필수 아이템이지만 가격적인 부담이 크다”라며 “이에 골프장 부킹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멤버십 금액을 대폭 낮춰 그린피 전액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골프 성수기 시즌에도 주중이나 주말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부킹을 제공하기 위해 한정된 회원만 모집하고 있으며, 조기 상품 판매 마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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