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고객 30명 첫 달 이자 제공

윤성균 기자 승인 2023.06.01 10:55 의견 0

[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5월 31일부터 시행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출시에 발맞춰 이벤트를 펼친다.

신한은행은 1일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갈아타기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이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 (자료=신한은행)

이는 타 금융사의 대출을 간편하고 빠르게, 안전하게 신한은행으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다. 과거에는 대출을 옮기기 위해 양쪽 은행을 방문하고 2~3일의 시간이 소요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신한 쏠(SOL)앱에서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타 금융사 신용대출 보유여부만 조회해도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신한은행으로 신용대출 갈아타기를 완료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첫 달 대출 이자를 마이신한포인트로 돌려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그 동안 실행 과정이 번거로워서 더 좋은 조건의 대출로 갈아타지 못했던 고객들의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좋은 조건으로 대출도 갈아타고 이벤트를 통해 첫 달 이자비용도 절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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