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인천, 세계 금연의 날 기념..건강체험관 참여

김선근 기자 승인 2023.05.30 16:03 의견 0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건강체험터를 운영중인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자료=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

[한국정경신문(인천)=김선근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이종욱, 이하 건협 인천)는 인천시가 세계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지난 25일 시민이 건강한 인천의 미래를 주제로 건강체험관 운영 및 선포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36주년을 맞아 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군·구 보건소와 건강증진사업을 함께하는 25개 기관이 참여해 혈압·혈당, 체지방 측정, 치매검진, 구강검진, 금연클리닉 등록, 감염병 예방 홍보 등 건강 및 금연 홍보 체험관을 운영했다.

건협 인천은 뇌파맥파 스트레스 측정과 건강관리상담, 헤모글로빈 측정 및 말초혈관에서의 산소대사상태 유무 등을 확인하며 질환별 리플렛, 기념품 등을 배부했다.

한편 건협 인천지부는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해 무료 건강체험관 운영, 사회공헌활동 실시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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