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이 아시아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50K PC선의 시운전 모습. (자료=현대미포조선)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맺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의 총 수주 금액이 1223억원이라고 25일 밝혔다.

선박은 울산의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해 오는 2025년 12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