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신기술 선봬..EV9·수소전지 드론 등 전시

이정화 기자 승인 2023.05.25 15:00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탄소중립 미래 모빌리티와 수소연료전지 신기술을 공개한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3)'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벡스코 1전시관 미래모빌리티관에 전시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전시관을 마련한다.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과 수소 전기 트럭 살수차, 수소연료전지 멀티콥터 드론,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등을 소개한다.

또 기후·에너지 분야 글로벌 기업과 기관, 학계, 지자체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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