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오브사운드, 고성군 '2023 뮤직 앤 센트 콘서트' 개최
김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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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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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병욱 기자] DMZ 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인 센트오브사운드가 바닷가 사진관과 함께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강원도 고성군 공현진 1리 해수욕장에서 '2023년 뮤직 앤 센트 콘서트'를 진행한다.
19일 센트오브사운드에 따르면 '2023 뮤직 앤 센트 콘서트'는 향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융복합 공연이다. 고성군에서의 공연답게 힐링, 평화, 자유 3가지 키워드로 꾸며졌다. 고성과 어울리는 향 '오름의 아침', '아야진의 오후', '달홀의 밤' 등 시그니처 향기를 배치해 음악과 향기의 특별한 만남을 즐겨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테이크원 뮤직의 아티스트들인 타린(TARIN), 준서(JUNSEO)외, 빈(VIN) 등 3인의 아티스를 라인업으로, 강원 고성군의 바다와 어울리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다양한 공연을 제공한다. 또한 강원도 고성군 테마곡 '아야진바다'를 현장에서 들어볼 수 있다.
테이크원 뮤직의 아티스트 타린, 준서는 "향기와 노래가 같이 어우러졌을 때 전체적인 분위기의 무드가 마치 고성에서의 따뜻한 하루를 선사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고성에서의 퍼펙트한 하루를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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