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드먼’, 홍콩국제공항 '월드 오브 위너스' 오프라인 이벤트 화려한 퍼포먼스 선보여

김영훈 기자 승인 2023.05.13 23:21 의견 0

13일 모니카가 서초구 신세계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열린 '월드 오브 위너스 캠페인 서울 론칭 행사에서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자료=홍콩국제공항]

[한국정경신문=김영훈 기자] ‘스우파’ 모니카가 이끄는 여성 아티스트 그룹 ‘프라우드먼’이 13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 센트럴시티 오픈스테이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프라우드먼은 이날 신세계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개최된 홍콩국제공항 '월드 오브 위너스(World of Winners)' 캠페인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했다.

프라우드먼은 강렬한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Run Run’, ‘함정(falling)’과 ‘Dance with me(댄스 위드 미)’ 등 다양한 음악에 맞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현장에는 공연을 보기 위해 수많은 관람객이 모이며 프라우드먼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공연 이후에는 모니카, 립제이를 중심으로 포토타임을 가지며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모니카, 립제이는 사이좋은 모습으로 여전한 ‘모립 자매’ 조합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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