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공식 후원.."성공 개최 위해 적극 지원"

이정화 기자 승인 2023.03.30 17:16 의견 0
효성첨단소재와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30일 대회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효성첨단소재]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효성첨단소재가 오는 5월 열리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이하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효성첨단소재는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와 대회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효성첨단소재는 오는 6월 30일까지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서포터 역할을 한다.

또 대회 지식재산권인 심볼 마크와 마스코트,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권, 미디어·공식 인쇄물 광고권, 대회와 연계한 마케팅 권리, 후원사 환대 권리를 가진다.

조직위원회는 효성첨단소재의 후원 참여로 지역기업 유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서유석 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장은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라는 중요한 국가적 행사에 기여하게 돼 기쁘고 대회 개최로 전북이 국제적 위상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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