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수 GS 회장(사진)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자료=GS]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GS가 허태수 대표이사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GS는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은 안건을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홍순기 대표이사 사장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됐다.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는 한덕철 전 삼일회계법인 부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일부 변경안 및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 GS는 기말배당금으로 보통주 주당 2500원과 우선주 2550원을 책정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다음 달 6일이다.

한국정경신문 이정화 기자 joyfully3355@naver.com 이정화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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