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로컬푸드직매장, '제철밥상' 지역민에 인기몰이..한달만에 3천명 다녀가

최창윤 기자 승인 2023.03.26 20:32 의견 0
함평로컬푸드직매장에서 운영중인 ‘제철밥상’이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로 지역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26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로컬푸드직매장 향토식당인 ‘제철밥상’이 지난달 19일 새롭게 문을 연 지 한 달만에 3000여 명이 다녀갔다. [자료=함평군]

[한국정경신문(함평)=최창윤 기자] 함평로컬푸드직매장에서 운영중인 ‘제철밥상’이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로 지역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26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로컬푸드직매장 향토식당인 ‘제철밥상’이 지난달 19일 새롭게 문을 연 지 한 달만에 3000여 명이 다녀갔다.

함평로컬푸드직매장에 입점해 있는 제철밥상은 지역에서 나고 자란 농축수산물을 활용해 신선하고 다채로운 ‘건강밥상’을 선보이고 있다.

제철밥상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지역에서 나고 자란 건강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600여 개의 신선한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함평로컬푸드법인 노완숙 대표는 “함평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제철밥상으로 ‘청정함평’ 이미지 제고는 물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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