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지난 18일 오후 9시 31분경 순천시 별량면 금치리 산137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12시간만인 19일 오전 9시 30분경에 잡혔다고 밝혔다. [자료=순천시]
[한국정경신문(순천)=최창윤 기자] 순천시가 지난 18일 오후 9시 31분경 순천시 별량면 금치리 산137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12시간만인 19일 오전 9시 30분경에 잡혔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헬기 16대, 진화차량 21대, 인원 758명을 투입하는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했다.
산불이 발생하자마자 시는 인원을 투입해 밤샘 진화 작업을 펼쳤고 19일 새벽에는 전 직원 비상소집을 발령해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