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먹고 보자” 야놀자, 차별화된 여가 경험 ‘초특가위크’ 진행
CUㆍ요기요ㆍ카카오페이지 등 7개 브랜드와 3주간 ‘놀고 먹고 보고’ 콘셉트로 협업 이벤트 선봬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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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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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차별화된 여가 경험을 제공하는 ‘초특가위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초특가위크는 오늘(1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놀먹보(놀고 먹고 보고)’를 콘셉트로, 식음ㆍ패션ㆍ뷰티ㆍ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7개 파트너사와 함께한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한 브랜드를 엄선해 ‘여가의 모든 순간에는 언제나 야놀자가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의 플랫폼을 연동하고 파격적인 고객 혜택을 담은 릴레이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야놀자 앱에서 매일 오전 10시마다 요일 별로 CU(1만 원 이상 2000원 할인), 투썸플레이스(피스케이크 구매 시 아메리카노 1잔 무료), 아모레몰(4만 원 이상 5000원 할인), 지그재그(6만원 이상 10% 할인), 플로(첫 달 100원 이용 후 2개월 간 50% 할인), 요기요(2만5천000원 이상 7% 할인), 카카오페이지(럭키드로우 3회 전부 참여 시 최대 15만캐시 지급) 등 7개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야놀자 고객 전용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야놀자앱에서 파트너사의 쿠폰을 각 1회 이상 다운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천 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야놀자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파트너사 고객에게 야놀자 국내 숙소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해 여행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서 여가를 즐기는 모든 과정에 야놀자가 함께할 수 있도록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브랜드 협업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여가를 준비할 때 야놀자를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항상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한편,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고객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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