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 역세권' 서울 유일 국가산단..‘가산 드림타워e1’ 4월초 분양

소형 호실부터 단독 전층 사용까지 업무효율 극대화
피트니스 센터, 공용창고 및 다양한 비즈니스 편의 공간 제공
독산역 역세권과 안양천 특급조망 입지에 친환경 에너지 건축설계까지

최경환 기자 승인 2023.03.08 15:28 의견 0

[한국정경신문=최경환 기자] 서울지하철 1호선 독산역세권에 지식산업센터 ‘가산 드림타워e1’이 4월초 분양할 예정이다.

‘가산 드림타워e1’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대지면적 1915㎡, 연면적 1만5413㎡규모로 조성된다. 신규 창업을 위한 소형 호실을 원하는 소규모 사업체는 물론이고, 단독 전층 사옥을 계획 중인 중대형 사업체에도 효율을 극대화한 맞춤형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퇴근이 편리한 서울지하철 1호선 독산역세권으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시흥대로, 경인로 등이 인접해 서울 시내 및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다.

가산디지털3단지(금천구 가산동)에서 두산로를 지하로 연결하는 두산길 지하차도 신설과 신독산역(가칭)을 거쳐 서울 여의도와 경기 서남부권을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모두 2024년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가산 드림타워e1’은 국내 최대, 벤처사업의 메카인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일명 G밸리내 위치한다. G밸리는 구로구·금천구 일대 형성된 서울 내 유일한 국가산업단지로 구로구의 1단지와 금천구의 2·3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기업의 연구개발시설, 지식산업,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기업뿐만 아니라 IT·첨단산업, 패션산업, 제조산업이 공존하는 국내 최대, 벤처사업의 메카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에는 약 1만2000여 개의 기업체가 모여 있으며, 약 14만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가산 드림타워e1’은 안양천과 연접해 있어 조망권은 물론 산책 및 운동 등이 가능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또한 태양광 에너지 사용을 위한 입면 디자인의 친환경 에너지 건축설계를 적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가산 드림타워e1’은 1층 상가도 동시 분양한다. 약 14만 명 종사자가 밀집한 G밸리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지상 15층 규모의 ‘가산 드림타워e1’에 상주하는 입주 기업체의 고정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오픈스페이스와 연결된 보행중심의 동선 설계로 인근 유동인구 유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MD를 구성중이다.

‘가산 드림타워e1’ 분양관계자는 “금융비용과 공사비 인상 등에 따라 분양가가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산 드림타워e1’은 거품을 뺀 합리적 분양가로 책정했다”라며 “고금리 및 고물가 시대에 독산역세권과 안양천 특급조망 입지에 사옥을 마련할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안성맞춤형 투자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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