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 로고 [자료=인천테크노파크]

[한국정경신문(인천)=김선근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 TP)는 오는 17일까지 특화산업 융합형 XR(확장현실)·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지원을 위한 수요조사를 벌인다고 8일 밝혔다.

항공·사물인터넷(IoT) 2개 분야의 XR·메타버스 융합콘텐츠 과제를 발굴, 사업화를 돕기 위한 것이다.

인천TP는 항공·IoT 분야의 과제를 각각 1건씩 선정해 최고 1억 5000만원까지 콘텐츠 개발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기업지원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XR콘텐츠 기업과 수요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