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하루 10분 운동으로 통증이 사라지는 모스틱 자세 운동' 출간

바른 자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부터 각종 통증에 대한 해결법까지 제시

김영훈 기자 승인 2023.01.07 21:36 의견 1
신간 '하루 10분 통증이 사라지는 모스틱 자세 운동'. [자료=이너북]

[한국정경신문=김영훈 기자] 하루 10분 운동으로 통증이 사라지는 ‘모스틱 운동법’의 원리와 243개 운동법을 통해 통증해소 및 바른자세 습관 만들기까지 가능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출간됐다.

이너북에서 최근 출간한 '하루 10분 통증이 사라지는 모스틱 자세 운동'은 바른 자세가 무엇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부터, 각종 근육통과 신경통을 해결하는 방법과 실제 적용 가능한 자세 및 운동법까지 아우르는 유용한 지침서다.

자세가 망가지는 원인과 회복되는 원리, 통증 부위별.상황별 모스틱 프로그램,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모스틱'(MOSTIC)은 책의 저자인 김승현 소장이 직접 만든 용어로, 모빌리티(mobility), 스태빌리티(Stability), 짐네스틱(gymnastic)의 합성이다. '관절이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훈련'이라는 뜻이다.

책은 '바른 자세로 살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당신의 문제를 해결해 줄 모스틱 프로그램', '삶의 질을 향상하는 모스틱 프로그램', '30일 바른자세 프로젝트' 등 4개 챕터로 구성됐다.

저자인 김승현 소장은 스포츠지도학을 전공한 후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고, 병원에서 환자들의 재활을 도우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모스틱 자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김승현 소장이 그동안 만난 환자와 유튜브 구독자들이 가장 많이 문의하는 통증과 해결방법을 중심으로 정리돼 있다.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담아 통증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저자가 직접 자세를 취한 사진을 통해 동작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함께 삽입된 QR코드를 통해서 243개에 달하는 동영상을 보며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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