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경쟁력 갖춘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19일부터 정당 계약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6개동·전용면적 84㎡·총 430가구 규모
주변 노후 단지들보다 합리적인 가격..’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최경환 기자 승인 2022.12.05 17:18 의견 0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조감도 [자료=DL건설]

[한국정경신문=최경환 기자] DL건설은 ㈜대림과 함께 선보이는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가 오는 19일~21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공동주택 6개동, 전용면적 84㎡ 총 43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최고가 기준 분양가는 84A 6억6280만원, 84B는 6억4430만원이다.

지역 내 희소성 높은 신규 단지로 공급되며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평가다.

단지 반경 1km 내 위치한 아파트들은 입주한지 10년 이상 된 노후 단지들이다. KB부동산 시세 자료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새터마을 죽전 힐스테이트'(2004년 6월 입주) 전용면적 84㎡의 매매가는 7억6500만원(11월 기준)이다.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규제 해제로 청약, 대출, 세금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진 점도 눈길을 끈다. 일례로 중도금 대출의 경우 규제 해제 후 60%로 늘어났으며, 중도금 대출 보증도 추가적으로 가능해 세대당 2건까지 가능하다.

우수한 입지 환경과 상품성도 갖췄다.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는 용인시에서 추진 중인 ‘용인시 죽전70호 근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다. 단지를 둘러싸게 될 근린공원은 총 약 8만㎡로, 축구 경기장의 약 11배 크기의 규모를 갖출 예정이다.

수인분당선 죽전역이 반경 2km 내에 위치해 있어 서울 강남 및 판교 등으로 출퇴근도 편리하다. 또 인근 용인역(예정)에는 GTX-A노선이 지날 예정으로 GTX-A노선 전체 구간(동탄~삼성~운정) 개통 시 서울 삼성역을 약 20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등 서울 강남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인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이마트 죽전점 △홈플러스 분당오리점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보정동 카페 거리 △죽전 아울렛 거리 등이 인접해 쇼핑·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현암초등학교 △대청초등학교 △현암중학교 △현암고등학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학원가가 형성됐으며,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전 세대가 일조 및 채광에 최적화된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안방 파우더룸과 드레스룸 등이 마련된다. 전용면적 84㎡A타입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통풍 및 환기에 유리하며, 전용면적 84㎡B타입의 경우 부부공간과 자녀공간을 분리하여 공간별 프라이버시가 확보되고, 열린 거실과 오픈형 주방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는 새 아파트 공급이 드물었던 용인 수지구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로 ‘e편한세상’만의 브랜드 프리미엄은 물론, 인근에 우수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라며 “특히 인근 아파트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도 합리적으로 공급된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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