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네스트케어 요양원, 본격 운영..민현숙 원장 “차별화 된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김병욱 기자 승인 2022.12.01 14:40 의견 9
골든네스트케어 요양원 전경 [자료=한국정경신문]

[한국정경신문=김병욱 기자] 재활, 힐링, 문화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노인 요양센터 ‘골든네스트케어 요양원’이 최근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골든네스트케어 요양원은 지난 달 22일 오픈식을 가졌다. 넓은 정원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2000평 규모의 친환경 복합 요양센터인 골든네스트케어 요양원의 오픈 축하를 위해 이 날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골든네스트케어 요양원은 프리미엄 서비스가 강화된 새로운 개념의 요양원이다. 전문적인 간호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해 어른신들의 건강한 삶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통해 풍요로운 노후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 줄 예정이다.

우선 전문적인 치료사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동작훈련, 신체기능 향상 훈련, 연하 재활 훈련, 인지기능 유지 및 향상 훈련, 관절 구축 훈련, 보행 이동 도움기를 통한 재활 훈련 등을 돕는다. 또한 어르신들의 평안한 삶과 행복한 여가 생활을 위해 종교활동, 취미활동, 웃음치료, 정서지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골든네스트케어 요양원의 시설로는 VIP를 위한 1~2인실, 물리치료실, 여가 프로그램실, 유니트케어 시스템(생활공간), 스크린 골프존, 체력 단련실, 친환경 그린 케어원, 야외 테라스 등이 마련돼 있다.

골든네스트케어 요양원 민현숙 원장은 “차별화 된 프리미엄 요양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만들겠다”며 “향후 더욱 전문적인 인력 충원과 시스템 발전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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