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5억원 상당..골프존, 팔도페스티벌 시즌2 ‘버디 최강자전’ 개최

김준혁 기자 승인 2022.11.28 10:06 의견 0
[자료=골프존]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골프존이 총상금 5억원 상당의 이벤트 대회를 개최한다.

골프존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골프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2 팔도페스티벌 시즌2 ‘버디 최강자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버디 최강자전’은 총 세 가지 이벤트로 마련됐다.

첫 번째 이벤트는 ‘팔도상금’ 이벤트로 기록에 따라 금액이 적립되며 파는 50원, 버디는 200원, 이글은 500원, 알바트로스는 1000원, 홀인원은 5000원이 적립된다. 대회에 참여해 A코스 오션비치CC BEACH/OCEAN, B코스 구니CC, C코스 내장산CC 세 개 코스를 완료하면 네번째 라운드부터 상금이 적립되며 30라운드 이상 플레이를 하면 1.5배, 60라운드 이상 플레이를 하면 2배의 상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진정한 버디 최강자를 가릴 수 있는 팔도버디 최강자전이다. 이번 시즌2 버디 최강자전을 통해 지역별로 팔도 상금을 가장 많이 모은 4명을 선정하고 총 16명의 지역 최강자들이 버디 최강자의 자리를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본 경기는 2023년 2월 중 대전 조이마루 GTOUR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안내를 통해 상세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세 번째 이벤트는 추운 겨울 따듯하게 마음을 녹여줄 ‘굿네이버스 나눔기부금’ 이벤트다. 팔도페스티벌을 통해 적립한 팔도 상금을 1만원 이상 기부하면 전국 소외계층 아이들의 겨울나기를 도울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에 전달되며, 기부금 영수증도 발행된다.

골프존 GS마케팅팀장 천승희 프로는 “많은 회원분들이 골프존파크의 대표 이벤트인 팔도페스티벌에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매해 참여 고객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골프 초보자부터 실력 좋은 골퍼분들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팔도페스티벌을 꾸려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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