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월드컵, 스포키로 보세요”..12월 19일까지 전 경기 생중계

이상훈 기자 승인 2022.11.23 15:16 의견 0
23일 LG유플러스 모델이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의 '2022 카타르관'을 소개하고 있다. [자료=LG유플러스]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LG유플러스는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통해 2022카타르 월드컵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LG유플러스는 스포키에 '2022 카타르관'을 신설하고 12월 19일까지 진행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포키는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종목은 야구, 축구, 농구, 골프, 배구, 당구, 볼링, 낚시 등 8종이다.

스포키는 10월 공개한 자사 인공지능(AI) 서비스 통합 브랜드 ‘익시(ixi)’를 통해 월드컵 진출 국가들의 국제 경기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경기 결과를 AI로 예측, 조별 예선리그를 비롯한 전 경기의 승부 예측 결과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22일 기준 4개 경기 중 21일 카타르·에콰도르, 잉글랜드·이란, 22일 세네갈·네덜란드 등 3개 경기에서 익시 승패 예측 결과가 적중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월드컵 중계 제공을 기념해 스포키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달 19일까지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스포키 고객과 함께 단일 종목 스포츠 행사 중 최대 규모 행사인 월드컵을 즐기기 위해 생중계뿐만 아니라 AI 기반의 승부예측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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