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공모전 수상작은 일반카메라 부문과 휴대폰 부문 총 48점으로 공모전 주제인 ‘농촌으로 떠나는 치유여행’에 맞춰‘ 사계(四季)’와‘여행’이라는 전시 키워드로 권역별 순회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은 제16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 대상작, 농부의 가을 아침(김동선)-전남 순천시 낙안면 낙안읍성. [자료=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정경신문(나주)=최창윤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가 주관한 제16회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가 21일 강감찬 도시농업센터에서 열린다.

18일 공사에 따르면 공모전 수상작은 일반카메라 부문과 휴대폰 부문 총 48점으로 공모전 주제인 ‘농촌으로 떠나는 치유여행’에 맞춰‘ 사계(四季)’와‘여행’이라는 전시 키워드로 권역별 순회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는 시상식이 열린 ▲강감찬 도시농업센터(10.21~11.18) ▲부산 낙동강하구에코센터(10.28~11.11) ▲나주 스마트미디어스테이션(1.2~12.23) ▲국립농업박물관(12.16~12.23)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안완기 지역개발지원단장은 “전시작에는 촬영 지역이 명시돼 있어 농촌 여행지를 쉽게 찾을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도 준비돼 있다”며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8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공모전 수상작은 일반카메라 부문과 휴대폰 부문 총 48점으로 공모전 주제인 ‘농촌으로 떠나는 치유여행’에 맞춰‘ 사계(四季)’와‘여행’이라는 전시 키워드로 권역별 순회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은 제16회 농촌경관사진공모전 최우수상, 선학동마을의 가을(유형전)-전남 장흥군 선학동. [자료=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정경신문 최창윤 기자 desk0223@nate.com 최창윤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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