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오피스텔 견본주택 오픈..전용 39~84㎡ 196실

강헌주 기자 승인 2022.10.06 10:26 의견 0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투시도 [자료=반도건설]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반도건설은 오는 7일 서울 중랑구 상봉역세권에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들어간다.

6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일원에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3층, 총 89호실 규모의 단지내 브랜드상가인 '상봉역 포 스퀘어'도 함께 들어선다.

청약은 11일 접수하고 당첨자 발표는 14일 진행될 예정이다.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청약 신청금 없이 청약신청을 할 수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상봉동에 분양하는 첫 유보라 오피스텔인 데다 노후주택비율이 높은 상봉동에 들어서는 신규 오피스텔인 만큼 희소성이 높다. 지하철 7호선 상봉역이 가까워 강남 일대에 20분대, 서울시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서울 상봉동에 진출하는 첫 유보라 브랜드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며 “쿼드러플 상봉역세권과 4개의 대형쇼핑몰을 갖춘 몰세권에 상봉터미널 개발 등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품은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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