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한의대, KAS2022 대비 '임상술기센터' 확장 개소..수준높은 실습 교육 가능

최창윤 기자 승인 2022.10.04 09:08 | 최종 수정 2022.10.04 09:23 의견 0
최근 임상술기센터 확장 개소식에는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강형원 한의과대학장, 이정한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장, 서지명 한의과대학 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자료=원광대학교]

[한국정경신문(익산)=최창윤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한의과대학은 임상술기센터를 최근 확장 개소했다.

4일 대학에 땨르면 한의관 1층에 자리한 144㎥ 규모의 임상술기센터는 3주기 한의학교육평가인증인 KAS2022에 맞춰 임상 교육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확장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강형원 한의과대학장, 이정한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장, 서지명 한의과대학 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 다양한 시뮬레이션 장비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구축해 실제 의료 현장과 동일한 조건에서 수준 높은 임상 실습 및 교육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한의과대학 재학생들은 최고 수준의 임상술기센터를 통해 CPX, OSCE 등의 수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이수함으로써 학습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게 됐다.

한편 한의과대학 재학생들은 기다리던 임상술기센터가 확장됨에 따라 더 좋은 환경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뛰어난 한의사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4일 대학에 땨르면 한의관 1층에 자리한 144㎥ 규모의 임상술기센터는 3주기 한의학교육평가인증인 KAS2022에 맞춰 임상 교육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확장 개소했다. [자료=원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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