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하지 않은 조직에 미래는 없다"..도공 광주전남본부, 어사제 등 프로젝트 추진

최창윤 기자 승인 2022.09.29 09:47 의견 0
청렴어사제, 청렴다짐 챌린지, 유관기관 청렴실천 협의체 운영 등 내실있고 다양한 청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자료=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한국정경신문(광주)=최창윤 기자]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엄인섭)는 청렴어사제, 청렴다짐 챌린지, 유관기관 청렴실천 협의체 운영 등 내실있고 다양한 청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2년을 '다시 도약하는청렴의 해'로 정하고 지역민에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

특히 청렴어사제는 부패에 노출되기 쉬운 분야에 대한 점검 및 개선을 위해 산하기관 직원 포함 총 45명의 어사를 임명했다.

어사출두의 날을 지정하여 동시다발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부패취약분야 개선과 함께 청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청렴문화 선도에 앞장서 왔다.

또 팀원들이 모여 청렴의식을 다짐하는 ▲우리의 청렴약속,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쓴소리함-단소리함 운영 등을 통한 조직분위기 쇄신으로 갈수록 다양해져가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청렴하지 않은 조직에 미래는 없다'라는 각오로 청렴문화 확산에 힘쓴 결과 올해 공사 전체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도공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청렴공감대 형성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팀원들이 모여 청렴의식을 다짐하는 ▲우리의 청렴약속,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쓴소리함-단소리함 운영 등을 통한 조직분위기 쇄신으로 갈수록 다양해져가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고 28일 밝혔다. [자료=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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