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점검 이력이 접근하기 어려운 배수문과 급경사지에 드론을 투입해 면밀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용운배수문 점검 모습 [자료=광주 광산구]
[한국정경신문(광주)=최창윤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최근 점검 이력이 접근하기 어려운 배수문과 급경사지에 드론을 투입해 면밀하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산구는 집중안전점검 기간(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을 맞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 위험 및 취약시설 110개소의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