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순천공장은 최근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소외·저소득 취약계층 문화 나눔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자료=현대제철 순천공장]

[한국정경신문(순천)=최창윤 기자]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최근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소외·저소득 취약계층 문화 나눔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문화 나눔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100명에게 ‘2022년 가을콘서트 더 매직’ 입장권 구매(500만원상당)해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관장신애란)을 통해 전달된다.

또 이번 사업은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있지만 경제적 여건등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소외된 저소득층에게 즐거움을 주고 문화 향유권 신장 및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제철 순천공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순천지역 취약계층이 함께 참여하고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