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리모델링 사업 첫 수주..염창동 무학아파트 단독 시공사에 선정

지하 5층~지상 24층 5개동, 총 302가구로 재탄생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포레나' 적용

최경환 기자 승인 2022.09.27 16:17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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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무학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조감도 [자료=한화건설]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한화건설이 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첫 수주했다.

한화건설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 무학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무학아파트는 한강변에 자리잡은 273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리모델링 사업으로 지하 5층~지상 24층 5개동, 총 302가구로 재탄생한다.

총사업비는 1205억원(부가가치 제외)이며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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