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대에서 열린 LS 캠퍼스 리쿠르팅 행사 장면. [자료=LS그룹]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LS그룹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문을 활짝 열었다.
LS그룹은 ㈜LS와 LS일렉트릭, LS니꼬동제련, E1 등 4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총 모집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세자릿수로 수시채용까지 포함하면 연간 채용 인원은 1000여명 수준이다.
모집 직무는 연구개발(R&D)과 생산, 설계, 영업, 재경, 경영지원 등으로 4년제 대학(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3년 2월) 등이 대상이다.
LS그룹 조준영 인사팀장은 "LS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찾고 있다"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취준생이 힘을 내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과 함께 당당하게 사회로 진출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