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공공급식 지원' 제도적 근거 마련..관내 6개교 400여명 대상

박순희 기자 승인 2022.09.24 20:54 | 최종 수정 2022.09.24 20:53 의견 0
제269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모습 [자료=의령군]

[한국정경신문(의령)=박순희 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공공급식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을 위해 준비한 ‘의령군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0일 제269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원안 가결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 우수농산물을 학교 등에 공공 급식 식재료로 공급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보편적 먹거리 복지를 증진하고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공공급식 지원목적 ▲공공급식 지원 심의위원회 관한 사항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사항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치·운영 등을 담고 있다.

이 조례 시행을 위한 비용은 5년간 5억1000만원으로 추산되며 의령군에서는 공공급식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시범적 운영(관내 학교 6개교, 400여명 대상)을 위해 여러 방면의 검토 및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군민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제공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통한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 사전 보고를 거쳐 10월 5일에 공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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