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 프로젝트 BMN, 몽골 최대 채굴회사 폴리에너지와 손잡아

서란영 기자 승인 2022.09.22 14:41 의견 0
BTC MINING NFT 로고와 관련 이미지. [자료=BMN]

[한국정경신문=서란영 기자] BTC MINING NFT(BMN)가 투자자들이 기업 시스템을 통해 비트코인 해시 레이터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비트코인 채굴 NFT를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BMN은 세계 최초 비트코인 채굴 NFT 프로젝트다.

BMN 플랫폼은 채굴, 운영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비트코인 채굴 NFT와 코인을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지정된 마켓에서 NFT를 구매한 사람에게 채굴된 비트코인 가치만큼의 BMN 토큰을 별도 지급한다. NFT 소유만으로 채굴 수익과 함께 BMN 토큰도 추가 확보할 수 있어 수익의 다변화가 가능하다.

여기에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관리의 고도화도 이뤄냈다. 지속적인 코인 채굴이 가능하도록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고객의 채굴 현황을 전담하는 동시에, 채굴이 된 코인들이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보안 네트워크의 인프라를 촘촘하게 구현해낸 것.

지금까지 채굴기에 직접 투자하고 설치 후 가동하려면 장소도 필요하고 전기 요금이 비싸다 보니 수익을 보기 힘든 구조였다. BMN 관계자는 “이러한 문제를 위해 BMN은 세계 최대 채굴회사 폴리에너지와 손잡고 몽골 화력발전소의 저렴한 전기료로 채굴 수익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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