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가족센터-두란노 아버지학교 '서초힐링대디' 진행..남성 양육자 아버지 교육 지원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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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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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영훈 기자] 서초구가족센터(관장 박준기)는 오는 17일부터 10월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서초구가족센터에서 남성 양육자를 위한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인 '두란노 아버지학교와 함께하는 서초힐링대디'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초구가족센터 '두란노 아버지학교와 함께하는 서초힐링대디'는 아버지 교육을 통한 남성 양육자의 건강한 양육자 역할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두란노 아버지학교와 협업해서 남성 양육자들에게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으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스트레스 해소로 인한 원만한 가족관계 형성을 도울 계획이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남성 양육자들의 아버지로서의 역할 수행 지원과 더불어 이들의 자아 존중감과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남성 양육자는 서초구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로 문의하거나 '네이버폼 참여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2차교육 신청 접수는 10월말일까지이며, 11월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는 1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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