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운전연수 모바일앱 새단장..'운전결심' 편의성 개선

이정화 기자 승인 2022.09.15 11:13 의견 0
15일 현대차는 '운전결심'의 편의성을 개선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은 현대차그룹 양재 본사. [자료=현대차그룹]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현대차가 모바일 운전연수 매칭 플랫폼을 새단장한다.

현대차는 '운전결심'의 편의성을 개선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운전결심은 합법적인 운전연수 확산을 위해 지난 2020년 10월 현대차와 경찰청,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출시한 플랫폼이다. 연수 수요자와 운전전문학원을 1대1로 매칭시켜준다.

현대차는 메인화면 구성을 개편하고 '바로 매칭' 기능과 '운전고수 Q&A' 게시판 등을 신설했다.

바로 매칭 기능은 3일 내 학원 일정에 공백이 생기면 고객이 곧바로 연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대차는 학원 일정에 따라 2∼3주 뒤부터 연수 신청이 가능했던 일반적인 방식을 보완한 것으로 빨리 연수를 받고자 하는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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