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투시도 [자료=반도건설]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반도건설이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KT&G 부지에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와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를 10월 초 동시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상봉동 일대에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단지 내 브랜드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3층, 총 89호실로 조성된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상봉동에 분양하는 첫 ‘유보라’ 오피스텔이다. 지하철 7호선 상봉역이 가까워 강남 일대에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 단지 내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브랜드 상가의 강자로 꼽히는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상봉 첫 브랜드 상가로 신개념 쇼핑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엔터식스,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2~5분대에 있다. 또 단지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등이 자리잡고 있어 교육인프라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상봉동에서 희소성이 높은 단층구조 2~3룸으로 구성된 중소형 타입이 전체 호실의 절반이 넘는 112실을 공급한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단지 내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상봉 첫 브랜드 상가로 선보인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쿼드러플 역세권·몰세권에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품은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봉동에서 첫 선을 보이는 유보라 브랜드 오피스텔과 상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