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을 앞둔 12일 광주시 서구 동명전문요양원을 찾아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자료=광주도시철도공사]
[한국정경신문(광주)=최창윤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노동조합(위원장 이창원), 하나은행(행장 박성호)은 말복을 앞둔 12일 어르신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광주시 서구 동명전문요양원을 찾아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노사민 공동 나눔행사를 가졌다.
한편 공사는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 재확산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사민 공동 사회공헌, 지하철역 의료봉사, 무더위 극복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