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15일까지 항구적 평화세계 위한 회담·행사 ‘다양’

서란영 기자 승인 2022.08.11 10:19 | 최종 수정 2022.08.11 10:49 의견 0
‘서밋 2022 & 리더십 콘퍼런스’ 안내 포스터 [자료=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정경신문=서란영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 신통일한국과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서밋 2022 & 리더십 콘퍼런스’를 비롯한 각종 회담 및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일 교계에 따르면 이 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와 우호단체인 UPF(천주평화연합)에서 주최하는 ‘서밋 2022 & 리더십 콘퍼런스(SUMMIT 2022 & LEADERSHIP CONFERENCE)’를 토대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싱크탱크(THINK TANK) 2022 분과세션’이 열렸다. 이어 12일에는 잠실 롯데호텔에서 ‘세계청년리더스 콘퍼런스’, ‘IAPD 아프리카 콘퍼런스’, ‘싱크탱크 2022 분과세션’, ‘특별 세션(종교의 자유)’이 진행된다.

오는 13일에는 잠실 롯데호텔에서 국제학술대회가, 천승교회에서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총회가, 워커힐호텔에서 세계청년리더스 콘퍼런스가 펼쳐진다. 14일에는 HJ글로벌아트센터에서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0주년 성화축제가 개막한다. 계속해서 15일에는 HJ글로벌아트센터에서 제5회 싱크탱크 2022 포럼이 시행된다.

연일 진행되는 이번 회담 및 행사에는 폼 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 브리기 라피니 전 니제르 수상 등 세계 정상급 지도자들이 참여해 신통일한국과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정치인, 경제인, 종교인, 언론인, 학술인의 역할을 모색한다. 신통일세계에 대한 비전과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내놓는 소통의 장으로 조성될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서밋 2022 & 리더십 콘퍼런스의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0주년 성화축제’는 모든 참가자가 문선명 총재를 기리며 신통일한국 및 신통일세계 실현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는 축제에서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UPF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앞으로도 신통일세계 실현을 위해 모두가 함께 숙고하고 현명한 솔루션을 내놓으며 왕성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는 뜻깊은 회담과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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