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상생협력' 포스코 광양제철소 혹서기 조업 현장 격려.."항상 안전"

최창윤 기자 승인 2022.08.10 12:21 의견 0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9일 오후 포스코 광양제철소 작업현장을 방문해 혹서기에 땀 흘리는 제철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자료=광양시]

[한국정경신문(광양)=최창윤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9일 오후 포스코 광양제철소 작업현장을 방문해 혹서기에 땀 흘리는 제철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연일 기록적인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불볕더위로 고생하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제철소 내 1고로와 4열연공장을 방문했다.

정 시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직접 격려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안전복과 안전보호구를 착용하고 공장 곳곳을 다니며 세계 최고의 철강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묵묵히 힘쓰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작업 안전을 강조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 건강이기 때문에 늘 안전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광양시와 포스코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상생협력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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