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한국인 대상 '라스트 서머 트레이딩 대회' 개최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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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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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늦더위를 잊게 해 줄 '2022 라스트 서머 트레이딩 대회'를 개최한다.
'2022 라스트 서머 트레이딩 대회'는 바이비트의 가상자산 트레이딩 대회 'WSOT 2022((World Series of Trading 2022)' 팀전에서 한국의 '유튜브 매억남[없는]팀'이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인의 참여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인을 대상으로 특별히 마련됐다.
총상금 10억달러(한화 약 1억3000만원)인 이번 대회는 8월 15일 오전 9시부터 8월 29일 오전 9시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대회 기간은 8월 17일 오전 9시부터 자정부터 8월 31일 오전 9까지 진행된다.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바이비트 계정에 최소 100달러(100 USDT) 이상이 있어야 하며, USDT 외 기타 자산은 본 대회 참가 조건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는 USDT 무기한 계약의 수익률에 따라 순위가 집계되며, 대회 최소 거래량 조건은 1000 USDT다. 대회 기간 둥안 거래량이 1000 USDT 미만일 경우에는 상금 수령 조건에서 제외된다. 또 USDT 무기한 계약을 제외한 기타 계약의 거래량은 순위 집계에 포함되지 않는다.
최종적으로 수익률이 동일한 참가자가 발생하게 되면 총 겨래량이 높은 참가자의 랭킹이 더 높게 계산된다. 바이비트는 대회 기간 동안 수익률을 매 5분마다 업데이트하고 대회 최종 순위는 대회 종료 직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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