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KESCO 썸머 페스타' 개최..물놀이장 나눔장터 등 행사 다채

최창윤 기자 승인 2022.08.05 11:25 | 최종 수정 2022.08.05 17:42 의견 0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전경 [자료=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정경신문(전주)=최창윤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동안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KESCO 썸머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19년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KESCO 썸머 페스타’는 공공기관을 개방해 코로나로 지친 주민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공사는 본사 로비와 운동장 일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 시설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물놀이장과 함께 수박빨리먹기(화,목,토), 미꾸라지잡기(수,금/유료) 등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공사 관계자는 "행사 기간 중 중고물품 기부 캠페인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나눔장터를 운영해 국민과 함께 ESG를 실천하고 지진대피 훈련과 전기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는 안전교육도 함께 제공해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9일부터 13일까지 물놀이장, 나눔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자료=한국전기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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