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임직원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 의사'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자료=호반건설]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호반건설이 임직원 건강검진 예약을 위해 비바이노베이션의 '착한의사'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는 ▲검진 예약 ▲검진 결과 모바일 조회 ▲의료진 원격 상담 ▲건강 예후 모니터링 ▲맞춤 검진 인공지능(AI) 추천 등 원스톱 검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호반건설 임직원은 본인의 누적된 의료기록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도입해 임직원의 검진 예약이 더 편리해졌고, 인사 담당자의 업무효율성도 증대됐다"며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해 호반그룹 전 계열사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정경신문 강헌주 기자 lemosu@naver.com 강헌주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