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HJ중공업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입직원 등 60여명이 구미 동락공원에서 '아름다운 구미시 만들기 플로킹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HJ중공업]

[한국정경신문=이정화] HJ중공업이 구미시에서 환경보호활동을 펼치는 것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HJ중공업은 지난 2일 구미 동락공원에서 '아름다운 구미시 만들기 플로킹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공원과 인근 거리의 쓰레기를 주워 환경 보호를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아 지역민들이 많이 찾는 동락공원에서 이뤄졌다. 캠페인에는 HJ중공업 임직원을 포함해 공단4주공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원, 협력업체 임직원 등 60여명이 자리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분양에 앞서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됐다"면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이정화 기자 joyfully3355@naver.com 이정화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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