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후 첫 오프라인 행사"..제주 드림타워, 요가행사 '웨이크업 리트릿' 개최
송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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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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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송정은 기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이 국내 대표 요가강사 18인과 함께하는 요가행사를 개최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다음 달 9일과 10일 이틀간 세계적인 요가 마스터 여동구를 비롯한 요가 강사 18인과 함께 대규모 요가 행사 '웨이크업 리트릿(Wake Up Retreat)'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난 2020년 12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장 이래 처음으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다"며 "제주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드림타워에서 요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원스탑 호캉스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다음 달 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10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티켓은 웨이크업 리트릿 네이버 스토어팜이나 현장 결재로 가능하다.
요가 클래스는 총 2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적인 요가 마스터 여동구의 유니버셜 요가와 히말라야 빈야사, 김이현의 프리야 힐링 빈야사, 성스런의 싱잉볼 명상을 비롯해 이정은, 에이미, 황아영, 김시아 등 대한민국 대표 요가 강사진 18인이 참여해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여동구 마스터는 "그 어느 때보다 건강이 중요한 시대에 보다 즐겁게 요가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제주에서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웨이크업 리트릿' 전 일정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에 한정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을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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