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삼성전자]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삼성전자가 스타벅스코리아와 손잡고 갤럭시 액세서리를 28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 갤럭시 S22 플러스, 갤럭시 S22 울트라, 갤럭시 버즈 2를 위한 특별하고 친환경적인 스타벅스 케이스를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컬래버레이션한 스마트폰 액세서리는 ▲사이렌 그린 케이스 S22 ▲다크그린 스타 케이스 S22 ▲다크그린 화이트스트랩 케이스 S22 울트라 ▲민트 베어리스타스트랩 케이스 S22 울트라 ▲라떼아트 버즈2 케이스 ▲사이렌 버즈2 케이스 등이다. 액세서리 가격은 개당 3만9000원~6만원 선이다.

거의 모든 케이스가 실리콘으로 만들어졌으며 녹색과 흰색으로 유명한 스타벅스 로고가 도드라진다.

갤럭시 버즈2의 기본 케이스 디자인과 별도로 커피잔 모양의 케이스 상단에 하트 모양의 유명한 라떼 아트 이미지를 디자인했다. 새로운 갤럭시 S22 케이스 중 하나는 삼성의 자체 실리콘 커버 포함 스트랩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스타벅스를 테마로 한 이 케이스는 6월 28일부터 한국에서 판매된다. 28일 후 3시부터 네이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다. 이 제품은 국내 한정이며 타 지역에서의 출시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정경신문 이상훈 기자 laniakea77@kakao.com 이상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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